[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17년간 이어오던 역사와 전통을 지닌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지난 대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대신 2006년부터 13년간 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던 KEB하나은행 그룹은 내년 10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가칭)과 함께 새로운 '아시아 LPGA 시리즈'의 구상 계획을 밝혔다.대회를 앞둔 지난 10월 10일 하나금융그룹은 KLPGA 투어와 대회 개최 조인식에서 이와 같은 내용을 알리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지선 기자] 박성현이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11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 6,316야드)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이 진행되고 있다.첫날 1라운드에서 평균 드라이브 거리 부문에서 유일하게 300야드를 넘긴 박성현(25)는 막판 두 홀에서 냉온탕을 오갔다.박성현은 공식 인터뷰에서 17번홀 상황에 대해 "솔직히 보기로 막을 수도 있었는데, 그 홀에서 칩샷이 조금 안 좋아서 더블보기를 했다.
[영종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공동 4위에 오르며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박성현은 11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불)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더블 보기를 각각 1개씩 쳤다.중간합계 4언더파 68타를 친 박성현은 이민지(호주)와 함께 선두에 3타 차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이날 롤
[영종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일본의 신예 나사 하타오카가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하타오카는 11일 인천 영종도에 있는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불)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쳤다.중간합계 7 언더파 65타를 친 하타오카는 공동 2위 다니엘 강, 찰리 헐을 두 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하타오카는 지난해 미국 L
[영종도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10일 저녁 인천 영종도에 있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에서는 "2018 LPGA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총상금 200만불)"갈라파티가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박성현과 지난해 우승자인 고진영,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주역 전인지, KLPGA투어 상금랭킹 1위의 오지현, LPGA투어 상금랭킹 1위인 아리야 주타누간, 모리야 주타누간 자매(이상 태국)등 세계 각국의 주요선수들이 참가했다.
[OSEN=강희수 기자] 이미향(23, KB금융그룹)이 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첫 9홀에서 27타를 적어 내 이 부문 타이 기록을 세운 것.이미향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와일드파이어 골프 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대기록을 세우며 선두로 나섰다.올 시즌 6번째로 열린 LPGA투어 대회이자 작년 김효주가 우승했던 그 대회인 JTBC 파운더스컵에서 이미향이 전반홀을 마쳤을 때 스코어 카드는 9언더파,
[OSEN=강필주 기자] 전인지(21, 하이트진로)가 또 한 번 '메이저퀸'으로 등극했다.전인지는 25일 경기도 광주 남촌골프장(파71, 6571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2개, 버디 4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0언더파 274타를 기록,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올 시즌 5승째를 수확한 전인지는 지난 7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타이틀을 따냈다. 올 시즌 5승이자 개인통산 9승째. US여자오픈, 일본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일본여자오픈 등
[OSEN=강희수 기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박인비(27, KB금융그룹)의 빈틈을 노려 의미 있는 타이틀을 얻어 갔다. 세계랭킹 1위를 탈환함과 동시에 LPGA 최연소 10승도 달성했다. 종전 랭킹 1위 박인비는 스폰서 기업이 주최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회에 참석하고 있었다. 리디아 고는 25일 대만 타이베이 미라마 골프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푸본 LPGA 타이완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파죽지세 7타를 줄였다. 3라운드까지 13언더파이던
[OSEN=강필주 기자] 렉시 톰슨(20, 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올렸다. 통산 6승째.톰슨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4개를 기록해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2위 그룹 청야니(대만)와 박성현(22, 넵스)을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톰슨은 지난 7월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공동 3위로 경기를 출발한 톰슨은 이날 6번
[OSEN=강필주 기자] 결국 승자는 렉시 톰슨(20, 미국)이었다. 톰슨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2승째를 올렸다. 톰슨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4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이로써 2위 그룹 청야니(대만)와 박성현(22, 넵스)을 밀어내고 정상에 오른 톰슨은 지난 7월 열린 마이어 LPGA 클래식 이후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6번째 LPGA 타이틀이기도
[OSEN=강필주 기자] 첫날 2위에 4타차로 앞서는 압도적인 선두를 질주했지만 2라운드에서는 오히려 2타를 잃으면서 공동 3위로 내려섰다. 그러나 다음날 다시 공동선두로 복귀했다. 이렇듯 롤러코스터를 탄 한국프로골프(KLPGA) 투어 대표주자 박성현(22, 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과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박성현은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로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
[OSEN=강필주 기자] 첫날 선두 박성현(22, 넵스)과 2라운드 선두 리디아 고(18, 뉴질랜드)가 3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두로 나섰다.박성현은 17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 6개를 기록,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 버디 7개로 박성현과 같은 13언더파가 됐다.이로써 공동 3위 이미림(25, NH투자증권)과 렉시 톰슨(미국)에 1타차 앞선 박성현과 리디아 고는 마
[OSEN=인천, 강필주 기자]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 뉴질랜드)가 단독 선두로 나서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리디아 고는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7개의 버디를 적어내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했다.이로써 리디아 고는 2위 렉시 톰슨(미국)을 1타차로 앞선 채 경기를 마쳤다. 리디아 고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박인비(27, KB금융그룹)를 밀어내고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올해의
[OSEN=인천, 강필주 기자] "한국 언니랑은 내가 먼저 한국말로 해요."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뛰고 있는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 뉴질랜드)가 한국인 선수들과는 필드 위에서 한국어로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리디아 고는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기록,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리디아 고는 오후 5시 현재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리디아 고는 경기 후 한국에서 우승하면 어떤지에
[OSEN=인천, 강필주 기자] "작년 갤러리를 했던 것이 도움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승을 올리고 있는 박성현(22, 넵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날부터 맹타를 휘둘렀다. 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무려 10개를 적어내는 맹타를 휘둘러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KLPGA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성현은 제리나 필러(미국), 찰리 헐(영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4타차로 넉
[OSEN=인천, 강필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 박성현(22, 넵스)이 쟁쟁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정상급 선수들 사이에서도 빛났다.박성현은 1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무려 10개를 적어내는 맹타를 휘둘러 10언더파 62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KLPGA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박성현은 제리나 필러(미국), 찰리 헐(영국) 등 공동 2위 그룹을 4타차로 넉넉하게 벌린 채 단독 선두
[OSEN=강필주 기자] 오는 10월 15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조직위원장 김정태, 총상금 200만 달러)의 특별할인 판매가 이달 30일로 마감된다.입장권 특별할인 판매('얼리 버드' 이벤트)는 대회 입장권을 20% 할인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로 주중 1일권(3만원), 주말 1일권(5만원)을 각각 2만 4000원과 4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에 구매한 갤러리만를 대상으로 백두산 완다 리조트 여행권(1매)을 추첨으로 증정하는 이벤트(http://www.kebha